2004년의 아깽이들

2004년의 아깽이들

캔디

처음 고양이를 키우게 된게 2004년 9월 어느날인데...동네 초딩들이 요 조그만 치즈 코숏을 데리고 놀고 있는걸 5000원인가 주고 대신 잘 키워준다하고 델고 왔네요.

요녀석 이름은 캔디라고 지어주었습니다.

한달 후 10월쯤

겨울

그리고 같은 해 12월 어느날엔 겨울처럼 하얀 놈을 델고 왔습니다.

박스 안에서..
배고파!!